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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국내여행지추천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용머리해안 송악산둘레길 ⭐
    카테고리 없음 2020. 4. 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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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채꽃 핀지 꽤 되었고, 계속 따뜻해서 제주도분들에게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제주도는 이제 봄이구나' 했을 텐데 갑자기 며칠 날씨가 추워져서 다시 겨울 분위기를 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따뜻한 날씨와 노란 유채꽃이 먼저 피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유독 봄을 빨리 맞이할 수 있는 곳이 제주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봄이 가기전에 유채꽃과 벚꽃을 보기위해 이곳저곳 명소를 찾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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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서쪽 명소 중 용두해안은 1년 내내 언제 찾아가도 좋지만, 바다 옆 산책로를 따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이나 비가 내리거나 무더운 여름보다는 봄과 가을철이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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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씩바다수위가높아서물결이흔들릴때방문하는것이위험하고통제될때도많지만여러분이날씨가좋으면푸르고높은하늘을맞아서돌아오겠죠.해산물을 판매하는 해녀도 만날 수 있는 제주의 서쪽 관광명소에서는 대부분의 해산물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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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에는 산방산이 있는데 올라갈 수 없으니 3월 국내 여행지의 추천장소인 용머리 해안에 갔을 때 조금 떨어지는 모습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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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이렇게 절벽이 있어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 칼로 용의 머리를 잘랐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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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날에 만나면 정말 멋진 제주의 바다 풍경을 보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지만 아주 유명한 제주의 서쪽에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계획에 넣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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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동생도 3월초에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고 들었는데 그때는 저도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같이 만나서 식사라도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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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보이는 산은 한라산으로 3월 국내 추천장소인 제주도를 찾는 분들 중에는 철쭉을 보기 위해 등산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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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멀리 보이는 섬은 형제섬이라 송악산 아래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니는 투어도 있습니다.아마 근처에서 잠수함도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곳에서 관심 있는 분은 사전에 검색해도 되겠네요.저도 진짜 어렸을 때 서귀포에서 잠수함을 한번 타봤었는데 잠수함이 크고 재밌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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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에는 여행을 맘껏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과연 제주 서쪽으로 갈 수 있는 곳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새로운 국내 다른 지역으로 갈지 해외를 잠시 다녀와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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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해안은 기암절벽이 독특하게 이어져 있고 그 절벽과 송악산이 연결되는 풍경이 꽤 아름다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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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그다지 잘 찍히기 때문에 굳이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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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있는 국내 여행지 중 손꼽히는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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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번도 통제된 적이 없고 이쪽도 통제된다는 것을 잊고 살았는데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한두번 정도 통제되는 것을 보고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씨가 불안정할 때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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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주 영머리 해안을 찾을 때마다 이곳이 과연 자연스럽게 생겼는지 아니면 사람의 손으로 산책로가 생겼는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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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송악산 둘레길을 찾기 위해 사진만 열심히 찍고 용두 해안을 둘러보다가 금방 나갔는데, 다음엔 근처 카페에도 들어가보고 주변에서 맛있는 걸 먹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가끔은 너무 시간에 쫓기며 사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지만, 인생의 여유를 조금 즐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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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즐겨 찾는 제주 서쪽 명소 중 하나인 송악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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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찾아가도 좋지만 노란 유채꽃이 조금 피어있을 때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주변에 말을 묶으면 더욱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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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친구와,또는가족과함께여행하는사람들의모습을볼수있지만,다른사람들이여행하는모습을보면서관광하는시간도의미가있습니다.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그래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브이로그 같은 걸 찾아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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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송악산 둘레길 안에서도 용두해변과 산방산을 굽어볼 수 있습니다.이곳에서 보면 매우 높고 컸던 용두해변도 아주 작은 곳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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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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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작한 모양의 가파도는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꽃도 많이 심어놓은 곳이라 아마 3월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드려도 모자랄 곳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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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산 둘레길은 용두해안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지층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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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바퀴에서 한 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여름은 수국이 피는 곳이라서 6월쯤에 찾아뵈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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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이런 길도 없었지만, 언젠가 한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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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어릴 때부터 익숙한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타지에서 살고 있어서 한번 고향으로 돌아가고 가끔 제주도가 볼거리를 찾았을 때 그 풍경이 너무 좋았죠.언젠가 저의 고향에 가서 살게 되겠지만 그 전까지는 타향 생활을 더 열심히 즐겨야 합니다. 그때가 되면 또 다른 신문에 대한 좋은 점도 새삼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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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바다가 많은 제주도라서 사실 어디를 가도 좋지만 제주 영머리 해변, 그리고 송악산 둘레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소 중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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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여러가지 걱정으로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하루빨리 걱정없이 여행도 즐기고 야외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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