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 급성 간부전 투병중 인스타 응원 ! 나이 작품 소속사 항생제 부작용 간손상 간이식 대기 ­

​배우 윤주 !급성 간부전 투병중 인스타 응원 ! 나이 작품 소속사 항생제 부작용 !간손상 간이식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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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 !급성 간부전 투병중 인스타 응원 ! 나이 작품 소속사 항생제 부작용 !간손상 간이식 필요 !​배우 윤주 급성 간부전...안타까운 소식...​배우 윤주의 급성 간 부전 투병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했습니다.​그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다. 수술만 하게 된다면 수술 잘 받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들 하며 후회 없이 즐기며 살 수 있을 거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윤주는 글에서 "요즘 열심히 눈 닫고 귀 닫고 피해다녔다"라며 "보다보면 너무 부럽고 배아파져서 하고 싶어서 왜 그동안 제대로 살지못했는지 더 노력하지 않았는지 너무 후회스러워서 영화도 드라마도 다 뒤로 미루고 시끌벅적한 만화들만 틀어놓고 회피하고 있었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이어 "바보같았죠? 다시 마음 먹어봐요. 조용히있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피해주기 싫다고 숨어 있을 수가 없다"라며 "아니 이젠 숨을 수도 숨을 곳도 숨어서도 안 된다는거 깨달았다. 다시 일어 설 수 있을 거다. 수술만 하게 된다면 수술 잘 받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일들 하며 후회없이 즐기며 살수있을거다"라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윤주는 "꿈이란거 다시 꿀 수 있을 거다. 그 꿈 꼭 다시 밟아 나갈 거다. 믿는다"라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지칠지언정 숨 한번 크게 쉬고 다시 기다리면 될 거다. 기회란 것 희망이라는 것, 저한테도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심경을 덧붙였습니다.​윤주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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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 !급성 간부전 투병중 인스타 응원 ! 나이 작품 소속사 항생제 부작용 !간손상 간이식 필요 !​배우 윤주 투병중...간이식 필요...​윤주의 사연은 오늘(27일) 알려지게 됐습니다. ​윤주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언론에 윤주가 간 손상으로 인해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감기를 앓던 중 강한 항생제를 맞아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됐다고 전했습니다.​윤주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주는 1989년생으로 이제 32살밖에 되지 않은 젊은 나이입니다. 예전부터 앓던 지병이 아닌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이라는 이야기는 가슴이 아플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듯이 희망을 잃지 않으며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더욱 큰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소속사에 따르면 윤주는 현재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최대한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일 시급한 일은 윤주와 맞는 간 이식자를 찾는 일 입니다. 그가 무사히 건강을 되찾고 배우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윤주의 출연 작품을 살펴봅니다.​윤주는 지난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를 통해 연기를 시작해 영화 '나쁜 피'(2012)로 충무로에 데뷔했습니다.​이후 영화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범죄도시' '더 펜션' '아나운서 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습니다.​배우 윤주...다시 웃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여기서 잠깐~!!!​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의 위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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