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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북 연동 최상의 저장공간,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용법 카테고리 없음 2020. 4. 17. 04:28
물론 사견이지만 애플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 최고의 스토리지로 활용도가 매우 뛰어난 것이 아이클라우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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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맥북의 두 기기를 모두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아이클라우드는 더 이상의 훌륭한 툴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용빈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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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사용방법과 활용성을 보기 전에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iCloud.com 도메인 형식의 메일 계정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업무상 naver.com의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아클라우드에서 사용되지 않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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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초기 출시 당시 아이클라우드는 매우 불안정한 요소가 많았습니다. 사진 파일만 공유할 수 있었고, 동영상은 불가했어요.게다가 와이파이만으로 파일 업로드가 자유롭기도 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차츰 안정화되면서 지금은 iPhone과 맥북을 연동하고 사용하는 기능 중, 핸드 오프보다 높은 빈도로 아이 클라우드를 쓰게 되었는데, 보다시피 일반적인 문서(문서)에서 백업, 사진은 기본, 아이 무비, 페이지, 메모 등 거의 모든 앱에서 아이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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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사용법에대해알기위해서는저장공간에대한이해는필수적입니다. 별도의 NAS를 사용하지 않는 나는, 맥북과 iPhone을 동시에 쓰면서 거의 모든 파일을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높은 공간인 2TB를 매월 결제하고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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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그레이드 옵션을 눌러보면 하위 요금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삼각형의 느낌표 아이콘이 표기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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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에서 실제 사용 중인 용량보다 모두 낮은 용량의 요금제이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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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애플 계정으로 아이클라우드를 사용 중인 디바이스 리스트를 확인할 수도 있으므로 오래된 디바이스가 있는지 여부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NG-WOO의 iPad라고 뜨는 것은, 리뷰를 위해서 잠시 빌린 더 아리다의 여동생의 패드인데,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채 돌려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기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디바이스가 아닌 기기로 로그인 되어 있지 않은지 봐 보는 것도 좋네요.참고로 아이클라우드는 윈도우OS에서도 작동할 수 있고, 모든 파일을 애플 디바이스처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시간이며 이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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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방식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 포인트. 아이폰이나 맥북을 사용하면서 결제가 필요한 것들은 모두 이 등록해 놓은 이 카드에서 해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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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설정 확인은 여기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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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의욕적으로 몇 년 전 출시한 가족공유 기능.1년 정도 와이프와 둘 다 아이폰을 사용하던 시절 가족 공유를 사용했는데 굉장히 편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에 대한 일도 차후 따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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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의 저장 공간을 맥북파인더 목록에 위치시켜 마치 맥북에 물리적으로 연결된 SSD처럼 쓰면 됩니다. 모든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으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넣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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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폴더의 모습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포스팅에서 필요한 사진 파일 편집본, 원고 초안, 증명 스크린샷, 관련 파일 모두를 icloud 드라이브 폴더에서 관리하고 있고 아이폰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리모트 접속 없이 맥북에서 관리하던 파일 모두를 꺼내서 모바일로 공유하고 편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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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앱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폴더 형식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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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반적인 검색 기능과 태그 지정까지 가능하고, 파일의 용도에 따른 보다 간편한 구별도 가능하며, 맥북과 아이폰 어디서나 캡처하는 모든 스크린샷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활용도 그 편리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리고 아이폰 맥북 연동 아이클라우드 사용법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사진. 아이폰이든 미러리스 카메라든... 촬영한 모든 이미지는 모두 사진 앱으로 모아져 있기 때문에 사진이 마치 전쟁터에 나오는 군인의 총 같은 블로거에게는 이보다 편하고 강력한 공유 도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포토를 오랫동안 메인클라우드로 사용하다가 바로 전향하기도 했습니다. (Google포토도 무제한으로 자동 업로드는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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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아이폰과 맥북도 모두 저장 공간에 한계가 있을 것이고, 아이클라우드 연동은 무려 최고 2테라 규모의 방대한 공간을 자유자재로 언제 어디서나 하나의 디바이스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기능이자 앱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