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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볼만한 로맨스 영화 추천! ..카테고리 없음 2020. 6. 15. 03:48
안녕하세요 드림이에요~^^
오늘은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자, 많은 대학생분에게는 중간고사 마지막 날일 텐데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되는데 지금껏 자지 못했던 잠도 푹 자고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 피곤한 몸도 추스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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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드림이 집에서 혼자 보기 좋은 로맨스 영화를 몇 편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오늘 드림이 추천하는 영화와 함께 즐거운 저녁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라는 명대사를 혹시 아시나요?바로 영화 노트북에서 나온 명대사입니다.영화 노트북은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에요.여기서 여러분께 알려드릴 사실은 이 절절한 멜로 영화는 실화라는 것이에요.노트북이란 소설을 쓴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작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정도로감동적인 장인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소설로 옮겼다고 해요.1940년대 초 미국 남부 출신인 그의 장인이 방학을 맞아잠시 내려온 한 소녀에게 반해 시작되었는데요.주위 환경과 어떤 역경 속에서도 서로의 존재만을 위해살았으며 마침내 사랑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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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이 1년 동안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이후 스크린에서는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선사했어요.그리고 많은 분이 영화 제목인 ‘노트북’만 보고 컴퓨터 노트북인 줄 아실 수 있으신데요.정말 note book, 노트라는 말입니다.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부인에게노아가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한 편의 이야기처럼 들려줄 때 노트를 보면서 말합니다.나이가 든 노아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화 노트북.왜 이 영화의 제목이 노트북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랍니다.게다가 이 영화에는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했는데요~라이언 고슬링은 2017년 최고의 대작 영화 <라라랜드>의 남주인공이었고,레이첼 맥아담스는 명작 <어바웃 타임>의 여주인공이었어요.관전 포인트가 두 배우라고 할 만큼뛰어난 연기력과 풋풋한 모습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럼 어떤 명대사들이 있었길래 사람들의 마음을 적셨는지, 명대사 몇 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얘들아, 나는 너희 엄마를 사랑한다. 너희 엄마를 혼자 둘 순 없어. 여기가 내 집이야. 너희 엄만 내 집이야."”난 비록 죽으면 잊힐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깨우고 더 많이 소망하게 하고 가슴엔 열정을 마음엔 평화를 주지.난 너에게서 그걸 얻었고 너에게 영원히 주고 싶어.“”우린 원래 예전에도 이렇게 싸웠잖아. 쉽지 않고 많이 어렵겠지.매일 이래야 할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네 모든 걸 원하고 매일 같이 있고 싶으니까!“
영화 이프 온리는 2004년 개봉한 후 2017년 재개봉을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요.그렇게 된 이유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화에서 타임리프라는 소재는흔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서 다른데요.먼저 이프 온리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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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휴 그랜트)은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사만다에게 소홀하게 대합니다.오래 만난 만큼 미국의 가족에게 이안을 소개해주길 바라는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는그런 이안에게 섭섭해하지만, 이안은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지 않아요.결국,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이안을 집에 두고 택시를 타고 떠난 사만다는사고를 당하고 사망하게 되고 만답니다.
사만다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이안은 사만다의 일기를 품에 안고 잠이 들고 말아요.눈을 뜬 이안은 어제 깨져 있던 시계가 붙어 있고, 분명히 죽었던 사만다가 살아 있는 것을 본답니다.되돌아간 시간에 사만다의 죽음을 막으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결국 이안은 사만다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그녀를 위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결국, 그는 죽고 말죠.이 영화는 유명한 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제가 마음에 들었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사만다 대신 이안이 죽은 게 아니라 원래 이안이 죽을 운명이었지만 사랑을 모르는 남자에게 신이 준 하루의 선물이 아닐까.“
아마 많은 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고 하면 200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생각하실 텐데요.오늘 추천해 드릴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애니메이션이 아니에요! 내용도 완전히 다르답니다.엄마의 첫사랑을 찾아 과거로 가게 된 소녀가 과거에서 겪게 되는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 그리고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소름 끼치는 반전까지! 다양한 재미가 있는 로맨스 영화입니다.다른 타임리프와는 다르게 미래와 현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각각의 등장인물마다 개성이 강한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7)의 명대사는‘미래에서 기다릴게’였다면 이 영화의 명대사는 ‘미래의 벚꽃을 볼 그대에게’랍니다.만약 이 영화를 보신다면 아마 왜 저 대사가 명대사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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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영화를 보다 보면 배우들의 연기력에 놀라기도,또는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더 나아가 현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촬영을 하는 영상감독의 꿈을 키울 수도 있답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에서는연기자, 방송인, 성우, 영화제작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할 수 있어요.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는 공연과 영상을 통합한 융합 교육을 가르치고 있답니다.문화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공연, 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배워야 하기 때문이죠.그렇기 때문에 예술적, 산업적 역량을 고루 향상시키는 실무 교육을 하고 있어요~대본을 받거나 정해진 대로 찍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기획이나제작을 하는 등 현장 실무중심의 모듈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있답니다! 졸업 후 진로로는 연극배우, 뮤지컬 배우, 공연/ 촬영/ 조명 스텝으로 활동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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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연예술센터, 창작집단 유유자적, 아신아트컴퍼니, CJ 공연예술기획 등의 회사와산학협력을 맺고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의 흐름 파악과실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드림과 함께 집에서 혼자 보기 좋은 로맨스 영화와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어떠셨나요? 만약 영화를 보는 거로 끝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영상 또는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에 오셔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이 되길 바라요~지금까지 드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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