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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해상케이블카 바다보러 떠나는 여행 (할인 팁)
    카테고리 없음 2020. 4. 14. 10:16

    안녕하세요 :) 크리입니다. 요즘 아랫쪽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남 여수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가 볼만한 곳도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여행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을 말씀 안하셔도 어딘지 아시겠지만 오늘은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보여드리고 더 싸게 탈 수 있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당일치기 기차여행 하기에도 좋지만 기상악화로 휴무일시도 있으니, 날짜정도가 안좋은 날은 문의해서 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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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게이션으로 가면 바로 주차장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걱정 마십시오.해가 질 무렵이 되면 낮의 경치도 보고, 야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그리고 석산공원 아래에는 유람선도 있고 볼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수시민은 2,000원 할인되오니 증명할 수 있는 것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35개월까지 영유아는 무료로 탑승가능한데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편도는 12,000원이고 왕복은 15,000원인데 가족끼리 가면 좀 부담스러운 금액이잖아요.. 아래에서 티켓을 예매하고 가시면 훨씬 저렴해집니다만, 앱을 이용하면 추가 쿠폰도 받을 수 있거든요! 가실 분은 미리 준비해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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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케이블카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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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다운로드 후 여수 해상케이블카 검색2월 19일 당일 오전에 정기 점검이 있다고 하니 오후에 가면 좋겠네요. 2시부터 운행된다고 하니 점심을 먹고 천천히 가면 될 것 같습니다.석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오가는 코스라 어디를 가든 탈 수 있지만 자가용을 타고 가면 석산공원 내에 놀고 정류장에 무료주차 하거나 오동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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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는 싱가포르와 폰콘, 베트남에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가 있는데 한국이 네 번째로 생겼다고 합니다. 크리스털 캐빈 15대와 캐빈 35대 등 총 50대의 케이블카가 운영되는데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이 강화유리로 발밑에 바다를 둔 듯 스릴 넘칩니다! 타보신 분들은 모두 이걸 추천드려요 !! 보통은 8명이 탈 수 있고, 바닥이 보이는 것은 6명이 동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타지 뉴월드는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인데 패키지로 이용하면 더 싸게 이용할 수 있거든요! 여기도 볼거리라니까 다녀오세요! 여기는 무라사키산 공원 정류자 아, 3층에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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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전이면 아랫집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타도 되고. 어쨌든 여수 해상케이블카 안에 들어가서 케이블카를 타면 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 그리고 여수는 정말로 멋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타러 가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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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고, 아래가 다 보여서 신기하고, 뭐가 있는지 유심히 보고, 이런거 무서워하시는 분은 힘들지도 몰라요! 잘 생각해 보고 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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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면서 보면 머리 위를 왔다갔다하는 못습이 보입니다. 낮에는 밝은 모습을 보고 밤에 내릴 때의 야경을 보면 최고입니다. ᄋᄋᄋ시간을 잘 맞춰서 타면 가능하다는 점, ᄆ 그리고 비가 와도 바람이 강하지 않으면 운행을 하거든요, 여수여행갔다가 비가와서 어디를 갈지 고민할때도 괜찮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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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13분 정도 걸리는 코스라서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또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오랜 시간일 것입니다.왕복 25분 정도 걸립니다. 아래를 보면 여수 만포차 거리도 보이고 하멜 등대도 보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어 어디든 찾아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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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 승강장에 도착하면 바로 돌아가서 내리는 방식이 아니라 다시 검표를 하고 승차해야 하므로 왕복으로 이용하시는 분은 티켓을 예매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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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반짝이는 야경을 보며 시원한 공기도 마실 수 있습니다. 아직 저녁은 춥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가져가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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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여행에서 하루 코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 타보세요. 아깝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것을 타고 스트레스가 풀렸다는 분도 있었고, 갈 때마다 스키를 탄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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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처럼 조용할 때 가면 친구들끼리 탈 수 있게 해 주고 아늑하게 탈 수도 있어요. 성수기 가면, 정원에 맞춰 타야 한다구요! 케이블카를 타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엑스포공원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여수대교까지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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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여러분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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