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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최영재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 미용사, 키즈카페 운영 의외의 근황 결혼 아내카테고리 없음 2020. 6. 10. 04:34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VIP 근접 경호 전문가 최영재가 출연했습니다.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려의 후보 시절,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아랍 왕족 등의 경호를 담당했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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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의 사진정말 유명한 사진이죠~!!이 사진 하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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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VIP 근접 경호를 맡게 된 이유도 바로 '얼굴'이라고 하네요 ^^근접 경호는 바로 옆에 그림자처럼 있어야 해서 대상자의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라며 부드러운 이미지 때문에 경호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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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경호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지난친 관심이 불편해 계속 경호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영재를 뽑은 경호팀장이었던 구본근도 최영재가 어느 순간 연예인이 되었다며... 그 때는 스포트라이트를 이쪽에서 받으니까 곤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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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화제가 되었는지 몰랐는데외국에 나갔을 때 출입국 도장 찍어주시는 분이 알아볼 정도였다고 하네요~당시 영국 등 주요 외신들은 "이 경호원 너무 매력적이다", "이 멋진 경호원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 등의 기사를 연이어 게재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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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후보 시절부터 당선되기까지 모셨다며 그런 고위직에 계시면서도 너무 겸손하시고 권위 의식이 없으셨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호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요쳥했다며 어린아이의 안전을 더욱 신경 써야 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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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의 아내도 경호원 출신이라고 하는데요~아내분이 킥복싱, 육상 선수도 했다며 와이프도 10단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연애할 때 싸우면 와이프가 "도복 가지고 올라와"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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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딸이 태어나자 딸에게 아빠라의 사랑을 어릴 때 많이 주고 싶었다던 최영재딸들 머리를 만져주고 싶어 미용 자격증도 따고 미용실을 오픈했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엄마들이 쉴 수 있는 키즈카페도 오픈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이 키즈카페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키즈카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