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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실검 장악한 영화 <콜> 의 이충현 감독 !! 긁지않은 복권 시절!
    카테고리 없음 2020. 6.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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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건 최고야! 늘 짜릿해! 라고 말하던 정우성 처럼..잘생기면 일단 검색어에도 유리한가 봅니다. (나 같은 사람들이 또 있다니..)​영화는 일단 봐야 알겠지만, 영화 <콜> 이 이충현 감독이라는 사실과 90년생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감독이 잘 생겼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니 일단 반은 성공이죠.​사실 박신혜, 전종서의 만남보다 “저 감독 뭐야?” 하는 느낌이 더 셌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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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쓰고 다니던 긁지 않은 복권 시절. 안경 벗었더니 아이돌 뺨 후려갈길지 누가 알았겠나요..안경 너머로 훈훈함이 나오긴 하지만 이때는 약간 공부 잘하는 교회오빠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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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사진을 좀 찾아보니 과거 사진을 보니 훈훈하고 앳된 모습이 눈길이 갑니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이며 지금 더욱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인스타그램은 찾을 수가 없네요. 남친짤 셀카 인스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결혼,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네요. ​과거 이충현 감독은 예술 고등학교 시절 단편 영화를 만든 적이 있으며 성인 된 후에는 광고 프로덕션사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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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 영화 몸값으로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전에도 참여한 작품이 많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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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특이한 영화 <몸 값>수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든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이충현 감독은 이렇게 말했는데요. ​​​


    ​반전은 반전이다. 몸 값의 주연을 맡았던 이주영 배우도 영화에 대해서 재밌었다는 평을 남겼다.​​주영: 처음에 캐스팅이 완료되기 전에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용이 정말 재미있어서 꼭 하고 싶었어요. 열심히 준비해 갔고, 캐릭터는 그냥 소시오패스 같은 인물이라서 저에게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어떠셨나요?) 현장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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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단 인원도 많고 장소도 넓은 공간을 빌려야 해서 무조건 1회차 안에 끝내야 제작비를 아낄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2회차로 잡아서 첫 날에는 리허설을 하고 둘째 날 하루 동안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의 경우는 <몸값>이 원 테이크라서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도중에 끊기면 바로 NG니까. 오케이까지 간 테이크는 4개, NG까지 전부 합해서는 16개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오케이 컷은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안에 못 끝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어서 집중할 수 있었어요.​이: 제가 원테이크 촬영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걱정했어요. 그런데도 원테이크를 고집한 이유는, (<몸값>은) 반전이 중요한 영화잖아요. 한 호흡 안에 사건이 마법처럼 벌어지듯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어려워도 한 번 해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사의 경우는, 영화 앞부분의 7분 정도가 남녀배우 두 명이 이끌어가는 장면이에요. 아무리 제 방식대로 대사를 쓴다 해도 배우의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우의 의견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연기 연습이 길어서 (대사가) 완벽한 상태로 촬영에 잘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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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기대 되는 영화 <콜>일단 개봉 하면 보러는 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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