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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틀러카시트 애매한 개월수도 커버가능한 순성 듀클 브릭카테고리 없음 2020. 6.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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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카시트를 토트라카시트로 바꾸고 나서 마음에 짐을 놓은 것 같아요. 꾸물거리던 아이가 지금은 자고 웃고 차에 타고 있는 동안에도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사랑이 때 나왔으면 정말 편하게 사용했을텐데 벌써 나간게 조금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나온게 어디냐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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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아카 시트를 태어날 때부터 사용해서 지금까지 자주 사용했는데, 사용할수록 아이가 불편하고 불편해 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시트로 우선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는 저도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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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들은 신생 아카시트 다음으로 주니어 차일드 시트를 많이 보는데, 하나 걸릴 때가 있어요. 신생 아카시트는 이미 너무 작고, 주니어 카시트를 바로 사기에는 너무 커서 어중간한 달의 아기는 구입을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두치도 딱 그 달이라서 주니어로 바꾸고 싶었는데 너무 클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순성 듀클브릭 토트라카시트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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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순성 듀클 브릭이고 오른쪽이 아이 씨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시트입니다! 딱 봐도 순성 듀클 브릭이 훨씬 넓고 높이가 커보이는 것이 느껴지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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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넓어진 시트 덕분에 카시트를끼고앉아도충분히여유있게탑승할수있었으니까 더 좋았죠.시트 풀면 6살 애인이 타도 충분한 공간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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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이해 못할 것 같아서 손을 벌려 비교해 봤는데, 순성 듀클 브릭의 경우 제 손이 반만 가려진 반면 옆 주니어 카시트는 반 이상이 숨어 있어요. ~ 이것만 봐도 순성듀클브릭이 더 넓다는걸 느낄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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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는 시트를 벗기지 않아도 다리가 편해 보이지만 옆에 사랑은 시트가 없는데도 좀 꽉 찼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차만 타면 울고 난리니까 나중에 울면 안 데려가겠다고 협박이 아니라 협박하는 상황도 생겼어요. 순성 듀클 브릭이라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혼자 영상 찍는거라 좀 흔들리긴 했지만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봤어요!! 버클을 잡고 당기면 확장이 되지만, 다시 당기면 원래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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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개월에서 12세까지 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틀러 카시트라서 확장이 정말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간단하게 뒤쪽 버클을 눌러서 당기면 되기 때문에 확장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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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확장되기 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확장된 모습입니다! 헤드부분과 함께 어깨부분도 확장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타도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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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어깨 넓이 확장이 어려워 집에서 찍은 사진인데 9단계 헤드레스트와 함께 어깨 넓이까지 있으니 아이가 더 편하게 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아이가 키만 크는 게 아니라 골격도 커지잖아요. ~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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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해본 옆모습인데 헤드부분이 잘 보호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쉐이드를 설치하는 부분도 커지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헤드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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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쉐이드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분리가 용이합니다.단, 분리를 하는 것 뿐이기 때문에 분리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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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사이즈의 선쉐이드이므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고, 편안하게 열고 닫아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이거 없는거 쓰니까 신세계랄까ᄏᄏ 아이가 자꾸 빼서 버리는 햇빛가리개를 이제 안해도 되니까 너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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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성 듀클 브릭 토틀러 시트는 모두 무독성 에코 EPP 충전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역시 순성답게 소재 하나하나까지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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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시트를 바꾸고 나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헤드 부분이에요. 3단계로 헤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차에서 잤을 때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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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이것!! 저희 두치가 기존 카시트만 타면 자꾸 목이 직각으로 부러져서 목에 항상 뭔가를 대줬어요. 목쿠션도 맞춰보고 고개도 올려보고~ 봤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직각상태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목이 부러지지 않는다는 것!!! 이거는 신랑한테 계속 '이거 진짜 좋다' 할 정도로 목이 편해보여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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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사랑의 주니어 카시트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진짜... 했어? 이렇게 각도 조절의 의미가 없어요하지만 순성듀클브릭트로카시트는 4단계로 각도조절이 가능해서 아이가 잘때도 편해 보입니다. 그래서 2시간 이상 자는거 아닌가 하고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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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뚜찌 진짜 편하게 잘 자죠? #이래서 듀클브릭을 사랑하는 수밖에 없겠네요.이제 장거리 여행도 너무 푹 자는 두치라서 이제 계속 확인 안 해도 되니까 저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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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고있을때 여상쉐이드 하나로 얼굴에 햇빛을 완전히 차단할수있어서 더 잘자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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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조절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www삼각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벨트 조절이 잘 되는 것도 장점입니다.삼각형이 표시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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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에 몰랐던 수평 장착!! Axial FIX가 차량 시트에 가장 밀착되면서도 수평으로 장착되어 장시간 타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도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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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두 가지 사이즈가 어려서 토틀러 카시트로 사용 중인데 조금 더 크면 주니어 차일드 시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점식 벨트는 차일드 시트 안쪽에 숨은 공간으로 정리해 주세요. 일반 차량 내에 있는 안전 벨트로 매주는 주니어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차내에 있는 안전 벨트의 경우 그대로 두면 아이의 사이즈에 맞지 않아 아이가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카시트 내에 빨간 가이드가 있으니 여기에 안전벨트를 정리해 주시면 별도의 장치 없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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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려오는 안전벨트는 안전벨트 쪽의 빨간 부분에 정리해서 차내 안전벨트를 매주시면 아이의 목을 매지 않도록 사용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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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이는 컵홀더도 매력 만점이에요.정말 토틀러부터 주니어까지, 그리고 정말 두치처럼 애매한 달 수는 너무 어려워요.그럴 때 순성 듀클 브릭 하나면 오래 쓸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안전하고 예쁘고 아이가 편해서 별로 단점을 찾기가 더 어려운 토틀러 카시트가 아닐까 싶어요. ~에 써본 결과 저는 이미 순성 듀클브릭에 정착하려고 합니다.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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