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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후 남은 돈 교통카드 정리하는 나의 방법 ⭐
    카테고리 없음 2020. 4. 29. 14:43

    오늘은 그냥 내가 여행 후 남은 돈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해. 보통 해외여행에 가면 지폐든 잔돈이든 남기지 않고 다 써오려고 노력하지만 잊어버리거나 나중에 다시 찾아올 생각 있는 곳은 그대로 남겨둔다.(참고로 외화동전은 재환전이 안되니 되도록이면 다 쓰고 오는게 좋다) 제일 좋은 방법은 면세점에서 가져오는 것인데 결제 일부는 남은 돈으로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빼서 전부 지불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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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방 치우는 도중 곳곳에 남은 돈과 교통카드 등이 널려 있어 깔끔하게 짚백 속에 넣고 치웠다. 음.. 요즘은 환경문제 때문에 비닐을 안쓰는 게 좋지만 이미 있어서 그냥 쓰기로.. 여러분은 집백을 대신할 수 있는 종이봉투나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어쨌든 대만, 태국, 베트남, 중국, 미국, 홍콩 등은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기 때문에 돈의 나머지를 다 쓰려고 하지 말고 나머지 것은 남기는 대로 보관하고 있다. 싱가폴도 갔다와서 엄마랑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교통카드를 환불받지못했고..스리랑카는 돈 다 털어서 쓴 줄 알았는데 가방 안에 10루피가 숨어있었어.러시안루블은 여행중에 만난 러시아 친구가 무언가 기념이 될만한 것을 주고 싶다고 ᄏᄏᄏ 가지고 있는 동전을 전부 꺼내주어서 많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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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이렇게 동전뿐 아니라 지폐도 무리 없이 잘 넣을 수 있고 카드까지 들어가는 것도 좋다. 베트남 동은 거의 7만 원 가까이 남았다. 베트남에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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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용한 지퍼백은 810cm인데 예전에 벼룩시장에 나가면 준비할때 사놓은게 있었다. 64장에 1,000원! 비닐 두께는 0.06mm인데 딱 좋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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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보관한 외화교통카드는 따로 큰 봉투 안에 넣어 서랍 속에 보관했다. 웨이즈 환전 지갑 짱 좋네.2년이 넘었지만 아직 쓰고 있다. 1월초에 중국갔을때도 환전봉투 들고갔었구.. 이렇게 보관하기 좋다! 아무튼 내 여행후 남은돈의 교통카드 정리법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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